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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예상평

입력
200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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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5번 정현창의 우세속에 박계준이 상대선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추입력만큼은 최고 수준인 6번 김대한이 막판 역전을 노리겠고, 한 바퀴 승부가 가능한 2번 함흥영과 독자승부를 고집하는 7번 박범진이 도전세력이다.▦7경주 1번 권정국과 7번 오성균이 경주를 주도하겠고 우수급 추입력을 지닌 5번 박인규가 뒤집기를 시도하겠다. 노련한 4번 송홍우와기습작전이 뛰어난 2번 이영주의 도전이 예상된다.

▦12경주 단기간에 강자대열에 합류한 4번 홍석한의 우세가 점쳐진다. 한 바퀴 승부를 펼칠 2번 박진우와 추입에 능한 5번 용석길이 2위 후보에 근접해 있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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