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은 30일 “1일부터 8,9일께까지 중부지방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겠으며, 남부지방도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ㆍ춘천 영하1도, 충주 영하3도, 전주ㆍ대구 0도, 광주 1도 등이다.
한편 1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북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 한때 눈 또는 비(확률 30%)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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