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는 미용사와 이용사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다.미용사와 이용사는 같은 서비스 업종으로 수행업무도 비슷하지만 미용사 실기시험만 상시적으로 볼 수 있도록되어 있어 이용사 자격증 준비생들은 불만이 많다.
나도 이용사 자격증 준비생으로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필기시험에 붙고도 3개월 을 기다려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3개월동안 학원수강을 하거나 전국에 이발 봉사활동을 나가며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한번 떨어지면 또다시 3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
반면 미용사들은 수시로 접수를 받고 인원만 차면 시험을 치도록 되어 있어 한달에도 3~4회씩 시험을치르고 있다.
공단측은 이용사에게도 이처럼 상시시험제도를 운용해서 시험준비생들의 경제적ㆍ시간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기 바란다.
/ 박광국ㆍ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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