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북단사거리에는 4차로 중 1,2 차로가 좌회전 차로다.그런데 좌회전과 직진차량 신호등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 2차로에 있던 직진차량이 신호를 보고서야 급하게 3차로로 변경해 위험하다.
때로는 2차로에 서 있는 직진차량때문에 좌회전 차량이 방해받기도 한다.
2차로 노면에 좌회전 표시가 되어 있지만 사거리에 다다라서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어 차로를 변경할 여유가 없다.
동일한 신호등을 사용해서 혼선을 없애야 한다. 또 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에서 올림픽대교를 건널 때 5차로 중 1,2 차로가 잠실역으로 가는 좌회전 차로이지만 좌회전과 직진차량이 동시 신호이고 사거리 전방 약 100m쯤 2차로 노면 위에 직진표시가 되어 있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사거리까지 직진을 한다.
정작 사거리에 가면 좌회로 표시만 되어 있어 2차로에서 직진하던 차량은 급하게 차선변경을 해서 직진차량의 흐름을 더디게 한다.
2차로 노면에서 직진표시를 지우고 좌회전 표시를 해 놓으면 교통흐름이 보다 빨라질 것이다.
/ 이인학ㆍ서울 광진구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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