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최대주주였던 홍콩계 펀드 웨스트 에비뉴 에이전트가 27~28일 양일간 보유지분 355만3,846주(6.57%)를 전량 매각했다.이로써 한컴은지분 1%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를 모두 잃게 됐고 일본의 히까리투신(37만주)과 싱가포르계 펀드인 비컬스 발라스(40만주)만을 주요 주주로 보유하게됐다.
웨스트 에비뉴에이전트의 지분도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여 한컴 전체 주식 5,403만2,462주 중 98% 이상이 개인 보유주로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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