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70여명 아니다"육군 검찰부가 군납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중인 현역 장교는 장성급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27일 청주지검이 군납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포착, 국방부 검찰단에 관련 기록을 이첩한 현역 장교는 준장 2명, 영관급 1명 등 3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P씨가 뇌물을 줬다고 주장한 군 인사가 70여명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재판과정에서 그런 진술이 나왔는지 모르지만 이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했다.
권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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