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전문가 부족 순화보직제탓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전문가 부족 순화보직제탓

입력
2001.11.26 00:00
0 0

19일자 11면 이슈인사이드 란의 '통상전문가가 없다'를 읽었다.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니 답답하다.

전문가 양성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은 순환보직제도 때문이다. 이 제도는 부정과 매너리즘을 방지할 수 있지만 업무의 책임성과 전문성이 약화할 수 있다.

평소 세계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교섭력을 갖출 수 있다. 더욱이 협상 때마다 사람이 바뀐다면 업무파악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정부는 전문가가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순환보직제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 강신영ㆍ서울 송파구 문정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