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타들과 함께 상쾌한 주말 아침을….’ 건강걷기대회인 제292회 거북이마라톤(주최 한국일보사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후원 FILA KOREA)이 25일 오전 8시 서울 남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2001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 소속 신세대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박용오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정수근 홍성흔김동주 진필중 등이 시민들과 함께 국립극장 앞을 출발, 남산순환도로 7㎞를 함께 걷는다.개그맨 박준형씨의 사회로 진행될 레크레이션시간에는 추첨을 통해 TV 1대와 자전거 10대를 비롯, 프로야구 선수 사인볼과 배트글러브 등 경품이 지급된다. 또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한다. 02-724_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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