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주최로 21일 열린 제 4회 한민족 창작음악 축전 본선에서 작곡가 이귀숙(李貴淑ㆍ37)씨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션(Motion)’으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본상은 신유진(申臾鎭ㆍ33)씨의 ‘관현악을 위한 가을무(舞)’에 돌아갔다.
이씨는 한국일보사와 안익태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지난해 제 8회 안익태작곡상 공모에서도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강당에서 열린다.
오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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