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19일자 '수능 오류답안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19일자 '수능 오류답안지'

입력
2001.11.21 00:00
0 0

19일자 29면 '수능, 오류답안지 골머리'기사를 읽었다.올해 수능시험에서 답안지에 이름을 표기하지 않거나 답을 두개이상 표기하는 등의 잘못으로 수작업을 해야하는 답안지가 15%나 된다고 한다.

1차적인 잘못은 물론 수험생에게 있지만 고사장 감독관도 일부의 책임이 있다.

답안을 두개이상 표기하는 것은 어쩔 수 없어도 답안지에 이름을 표기하지 않거나 사용이 금지된 적색 볼펜이나 연필 등으로 표기하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였으면 방지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오류 답안지에 대해 정정작업이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인력ㆍ시간 낭비가 너무 많다. 감독관들이 좀 더 세심하게 수험생들을 챙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박동현ㆍ서울관악구 봉천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