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시학’이 제정한 제6회 시와시학상 수상자로 작품상 부문에 시인 신달자(愼達子ㆍ58)씨, 평론상부문에 최원식(崔元植ㆍ52) 인하대 교수, 젊은시인상 부문에 시인 정일근(鄭一根ㆍ43)씨가 선정됐다.수상작은 신씨의 시집 ‘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와 최씨의 평론집 ‘문학의 귀환’, 정씨의시집 ‘누구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이며, 시상식은 12월1일 오후5시 남산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02)744-0110
오미환기자
mho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