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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두 록그룹 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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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두 록그룹 한 무대에

입력
2001.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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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연주그룹 봄여름가을겨울과 긱스가 처음 한 자리에 선다.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놓칠 수 없는 무대.왕성한 연주활동과 인간미를 자랑하는 김종진 전태관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원숙한 테크닉과 열정으로 한국 밴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이의 꿈’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등 히트곡은 물론 6년 만에 준비한 새 음악도 들려준다.

이 적 정원영 한상원 등 막강 멤버의 긱스도 ‘짝사랑’ ‘랄랄라’ 등 흥겨운 펑키 리듬에 재미난 가사를 곁들이며 탄탄한 연주실력을 선보인다.

3부는 두 그룹의 즉흥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잼 세션으로 감칠맛 나는 애드립을 맛볼 수 있다.

유희열 김동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8일 오후 4시ㆍ7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강당. (02)3474-0389 (02)598-9168, 1588-7890

/양은경기자 key@ 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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