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을 거듭하던 유타 재즈가 올랜도 매직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유타는13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 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서 ‘우편배달부’ 칼 말론(29점, 9리바운드)과 신인 앤드리 키린네코(13점ㆍ8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올랜도에 105_98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한 데니 포트슨을 앞세워 멤피스 그리즐러를 86_79로 제치는 동시에 멤피스를 7연패의 수렁에 몰아넣었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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