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70명을 뽑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8,826명이 접수, 1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또 지원자 중에는 공인회계사(85명).세무사(22명)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 석ㆍ박사 학위 소지자(895명), 토익성적 900점 이상자(551명)등이 대거 포함돼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같은 경쟁률은 신보 창립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심각한 고학력자 취업난과 아울러 중소기업 정책기관으로서 신보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는 22일 서류전형 합격자와 향후 일정을 홈페이지(www.shinbo.co.kr)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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