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가입 후 최대 위기는 개방이 아니라 규범 미(未)숙지 등 불충분한 준비다 - 룽융투(龍永圖)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 중국의 WTO 가입후 밀려올 ‘WTO 파고’를 우려하며.▶법관은 사적 교제에도 한계를 둬야 한다 - 윤재윤(尹載允) 서울지법 부장판사, 최근 열린 한 세미나에서 법관이 친교의 자유가 있지만 이용호게이트에서 보듯 재판관련자들의 의도적인 접근을 주의해야 한다며.
▶영남에서 더이상 `제2의 이인제'는 없다 - 노무현(盧武鉉) 민주당 상임고문, 10일 한 모임에서 지난해 총선에서 민국당의 참패로 영남의 제3후보 출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인간적으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9일 언론사 뉴욕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김종필 자민련 총재에게 미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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