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9ㆍ11 테러사건이후 종합주가지수가 18% 이상 상승하며 테러 이전 수준을 만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도업종 외에 일부 중ㆍ저가 중형주들은 충분한 회복세를 아직 보이지않고 있다며 이들 종목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했다.현대증권은 “보험, 은행, 제약 등의 시세분출이 이들 중형주의 가격메리트를 부각시킬 수 있기때문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실적이 양호한 KOSPI200 편입종목을 대상으로 20개 종목을 선별했다”며 대한항공 LG산전 대상 삼성전기 데이콤 삼성테크윈 일진 한화석유화학 효성 삼성물산한국전력 SK글로벌 한진해운 SK 대우증권 아남반도체 호남석유화학 조흥은행 포항제철 코오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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