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와 심은하가 국내 비디오영화 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국내 배우로 선정됐다.월간 ‘비디오채널’이 창간7주년을 맞아 독자 3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벌인 결과, 가장좋아하는 국내 남여 배우에 안성기(11.8%)와 심은하(25.5%)가 각각 1위로 뽑혔다.
또 외국 배우로는 니콜라스 케이지(8.2%)와 줄리아로버츠(14.6%)가 선정됐다.
국내 남자 배우는 한석규(10%),정우성(9%), 이병헌(6.3%), 여자배우는 이영애(11.9%), 전도연(8.2%), 전지현(6.3%) 순이었다.
외국 남자 배우는 로버트 드니로(6.2%), 톰 크루즈(4.4%), 브래드피트ㆍ알 파치노(3.6%) , 여자 배우는 맥 라이언(6.3%),니콜 키드먼ㆍ안젤리나 졸리ㆍ조디 포스터(5.6%), 샤론 스톤ㆍ수잔서랜든(3.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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