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드라마가 너무 흥미위주에 치우친 것 같아 안타깝다.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하는 연속극은 대개 소재가 애정물이거나 인기 연기자들은 여러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을 하고 있어 보기에 좋지 않다.
또 역사물은 한창 인기도 끌고 교육적인 효과도 있겠지만 일부 방송사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그저 흥미위주로만 끌고 가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드라마 제작자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순기능을 잊지말고 드라마 제작에 신중을 기해주기 바란다.
/ 유대지ㆍ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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