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이후 고교 3학년 수험생 등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서울시는 수능시험 당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여의도 청소년광장에서 청소년 댄스공연, 가요제 등 수능수험생을 위한 축제의 밤을 갖는다.
11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는 보라매공원에서 길거리농구, 댄스,가요 등의 경연대회와 스파이더웹, 도미노게임, 민속놀이 등이 펼쳐지는 서울유스챔피언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내 12개 연극동아리가 공연을 펼치는 청소년연극제도 17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성북구도 청소년들이 용기와 담력을 기르는 ‘도전번지점프 청소년 어울마당'을 18일 경기 성남시 율동번지점프장에서 연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