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엔터프라이즈(코스닥)지난 주말 스마트로라는 경쟁업체의 특허소송 제기 사실이알려지면서 11.79% 급락했으나 소송 악재를 딛고 반등에 성공. 스마트로의 특허인 멀티SAM 보드는 작년 8월 특허를 획득한 아이템.
97년서울시와 교통카드 사업자들이 교통카드 호환의 필요성으로 공동 개발했으나 시스템 장착은 스마트로의 특허 출원보다 늦은 99년부터 설치돼 특허료 분쟁에휩싸였다. 현대증권은 소송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적정주가 1만원을 제시.
▦새롬기술(코스닥)
3·4분기실적에 대한 엇갈린 반응 속에 반등. 3분기 실적에 대해 비용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특이한 점이 없다는 대조적 분석이 나와 있다. 최근 주가는윈도XP탑재와 일본 유료서비스 등 호재로 고공행진.
그러나 갈수록 수익성을 지속시킬 사업이 없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부정적 분석이 확산. 메리츠증권은미래의 성장이 달려있는 인터넷전화 사업이 성공하려면 인터넷 전화의 대중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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