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늦가을 찬바람 덮어주는 '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늦가을 찬바람 덮어주는 '숄'

입력
2001.11.03 00:00
0 0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위에 살짝 덮어 멋을 내는 숄과 부분 털 목도리 등도 늦가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소품이다.스카프 전문 브랜드발렌타인에서는 7만5,000~35만원 캐시미어, 울 소재의 숄을 판매 중이다. 올 해는 페이즐리 무늬의 인도풍 숄(160,000원)이 인기제품.코디도 편하고,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

여성 브랜드 시슬리는니트 짜임의 숄을 14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폭과 넓이가 1m로 넓어 어깨에 두르면 등까지 덮을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브라운,주황색으로 다양하며 짜임이 굵어 니트나 캐쥬얼 복과 잘 어울린다.

크리스챤 디올의 캐시미어 숄도 눈길을 끈다. 핑크, 아이보리, 블루, 레드 색상에 CD로고가 특징. 가격은 35만~55만원.

올 유행 아이템인 니트는 활동하기 편하고 따뜻한 것이 장점이지만, 자칫 밋밋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스카프 대신 부문 털 목도리를 하면 한결 화려해 보인다.

23구에선 반팔 니트와 가디건이 한 세트인 트윈 니트 구입 고객에게 턱 목도리를 서비스로 증정한다. 토끼털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부드럽다. 색상은 베이지, 회색, 블랙, 브라운 등이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