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사이트인아이러브스쿨이 서울이동통신에 팔렸다.서울이동통신은미국계 투자회사 유리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아이러브스쿨의 지분 53%를 금양 등에서 인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중 서울이통이 35%, 유리스파트너스가18%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총 인수자금은 180억원대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이통측은 아이러브스쿨과 기존 통신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서울이통의 박차웅 사장은 금양의 공동사장 시절에도 아이러브스쿨을 인수한바 있다.
이태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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