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사람들은 떠날 버스표 살 돈도 없는 처지 - 아프가니스탄카불의 한 시민, 31일 미군의 공습에 따라 돈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났지만 너무 가난해 아직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내 자신이 관료화, 권력기관화 하는 것을 경계한다 - 이석연(李石淵) 경실련 사무총장, 10일로 끝나는 2년 임기의 사무총장직 퇴임을 앞두고 경실련을 개방조직으로 이끌어 시민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며.
▶ 지역주의를 부추겨 온 행위에 대한 철저한 자기반성과 검증없이는 수용할 수 없다 - 한나라당 김원웅(金元雄)의원, 1일 이원범(李元範) 전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과 관련, 투항한 장수를 관용으로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옥석을 구분해야 한다며.
[바로 잡습니다]
1일자 11면 ‘오너 경영 다시 어깨편다’제하의 기사 중 동국제강 장세주(張世宙)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됐으므로 바로 잡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