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의 아침 수은주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7도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전국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1일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권 아래 들면서 1일 오후부터 바람이 세게 불고 기온이 내려가 앞으로 10여일 가까이 다소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0도, 춘천 3도, 대전ㆍ수원ㆍ청주 5도, 인천ㆍ전주6도, 서울ㆍ대구ㆍ광주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안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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