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정부 각 부처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통합검색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정홍보처는 홈페이지 ‘열린 정부 알림 마당(www.allim.go.kr)’의 기능을 강화, 51개 중앙 정부기관의 정책과 정부발주공사, 공무원 채용 등 각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이 홈페이지는 특히 어린이,노인, 장애인 등도 접속할 수 있도록 ‘큰 글씨 서비스’와 ‘음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사이버 대변인 ‘알림이(allim.i)’를 입체영상으로 운영, 정부 각 부처 대변인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홍보처 관계자는 “각종정부정책을 휴대용 단말기(PDA)에도 제공하고, 정부 기록사진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이메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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