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3ㆍ4분기 매출액이 2ㆍ4분기보다 3.2% 늘어난 2,454억원,영업이익은 44% 늘어난 207억으로 집계됐다며 특히 당기순손실이 44억원으로, 2ㆍ4분기 315억원보다 271억원(86.03%)이나 감소했다고밝혔다.박운서(朴雲緖) 대표이사 부회장은 “4ㆍ4분기에도 40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3ㆍ4분기 207억원의 영업이익은 지난 한 해 동안 데이콤이 올린 영업이익 25억원의 8배에 달하는 수치로, 올 연 말까지매출 1조원과 누적 영업이익 7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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