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과 채권형펀드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주가상승에 힘입어성장형 펀드는 지난주 2.45%의 수익을 내는 등 10월들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수익률은 10.11%에 달한다.
인덱스펀드 역시2.80%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1개월간 수익률이 11.39%에 달했다. 안정성장형과 자금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안정형 펀드도 최근 1개월간 4.47%,1.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금액 100억원 이상인 성장형 펀드가운데 19개 펀드가 지수상승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렸다.
반면 채권형펀드는지난 1개월간 0.01%의 수익률을 기록, 손실을 모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6개월 미만인 단기채권형 펀드는 0.13%를기록했으나, 중기와 장기 채권형은 각각 0.13%, 0.06%의 손실을 봤다.
최상길 제로인 펀드닥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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