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자 30면 '산성비 농도 갈수록 높아져'기사를 읽었다.산성비는 화석연료의 산화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야기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와 차량 증가로 산성비가 잦아졌다. 더구나 중국의 급속한 공업화 영향도 심각하다.
아황산가스 발생량의 약 4분의 1,총 질소산화물의 5분의 1이 중국에서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중국과 관련 협정 등을 체결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도 배기가스 줄이기 캠페인과친 환경적인 운송수단 개발, 그린(Green) 에너지원의 조기 상용화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 이인록ㆍ인터넷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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