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 SD램 평균가격이 처음으로 개당 1달러 밑으로 떨어졌다.26일 반도체 중개사이트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아시아현물시장에서 128메가 SD램의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1.58% 하락한 0.99달러서 거래됐다.
최고 가격은 1.15달러, 최저가격은 0.88달러에서 형성됐으며 시장평균가격 기준으로 1달러 선이 붕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미현물시장에서도 25일(현지시간) 128메가 SD램 가격은 최저 0.95달러까지 하락, 1달러 지지선이 무너뜨렸다.
이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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