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이자 슈퍼모델인 레티치아 카스타(23)가 엄마가 됐다.19일 새벽파리에서 딸을 순산한 카스타와 남자친구 스테판 세드나위는 딸 이름을 사틴으로 지었으며 “‘이 기쁜 사건을 축하해달라’고언론에 특별 부탁했다”고 그녀의 대변인이 23일 밝혔다.
10대때부터 모델로 이름을 날린 카스타는 1999년 클로드 지디 감독의영화 ‘아스테릭스’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다.
가장 프랑스적인 영화배우로 프랑스를 상징하는 ‘마리안느’상의모델로 1998년 선택되기도 했다.
박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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