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사면 싸다. 유명 스키장들이 2000/2001 시즌권을 일제히 판매하기 시작했다.올해 시즌권은 스키장별로 42만~60만 원 수준. 그러나 일정 기한 내에 일찍 시즌권을 구입하면 최고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있다.
▼용평리조트(02-3404-8011)는 58만 원(성인 기준)에 시즌권을 내놨다. 시즌권을 구입하면 수영장 40%, 정기운행버스를 1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 20일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1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리조트 홈페이지 사이버회원은 46만 원, 30인 이상의 단체는 1인당 4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무주리조트(063-322-9000)의 시즌권은 60만 원. 시즌권 구입자는 무료입장은 물론, 곤돌라를 마음대로 이용하고 점핑파크 클럽하우스에 스키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11월 20일까지 시즌권을 구입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아 48만 원에 살 수 있다.
▼대명비발디파크(033-430-7507)의 시즌권 정상가는 50만 원. 특히 직장인을 위해 야간 시즌권을 30만 원에 내놓았다.
이달 말까지 구입하면 개인 15%, 단체 40%, 11월 말까지 구입하면 약 1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시즌권을 가지고 있으면 사우나, 눈썰매장 50%, 대명관광버스 30~50% 정도 싸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성우리조트(02-523-7111)의 시즌권은 50만 원. 대명비발디파크와 마찬가지로 이달 중 구입하면 15%, 11월 중 구입하면 10% 할인받는다. 수영장, 사우나 이용시 40~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휘닉스파크(02-508-3400)는 42만 원에 시즌권을 내놨다.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구매고객은 40만 원, 1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는 41만 원에 살 수 있다. 사이버 회원에 가입하면 최고 17%까지 할인혜택을 받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