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자 12면의 ‘은행이익..수수료 수익이 절반차지’기사를 읽었다.실제로 며칠 전에 거래통장 잔액 증명을 위해 통장을 2통 발부 받았는데 4,000원의 수수료를 내야했다.
잔액은 8,000원 남짓이었으니 배보다 배꼽이 큰 셈이다. 3·4분기 수수료 수익 비중이 최고 64%에 이른다는데 은행은 다각적인 금리사업으로 수입을 극대화 해야지 수수료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또 은행마다 서비스 처리비용은 물론 원가산정 기준도 달라 수수료가 제 각각이라 혼란스럽다.
또 감독기관은 수수료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 불필요한 수수료 신설은 억제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 이태근ㆍ서울 강남구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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