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23일 보스턴마라톤에서 우승한 이봉주 및 제1회 타이거풀스컵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여자축구대표팀을 남녀 최우수선수로 각각 선정했다.또 ▲지도자상-오인환(삼성전자마라톤감독) ▲공로상-최일홍(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연구상-강신복(서울대교수) ▲최우수기록상-김태현(역도ㆍ보해양조) 부순희(사격ㆍ한빛은행) ▲프로선수상-김병현(애로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특별상-고 정봉수(육상) 고 정인영(역도)이 부문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