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생화학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가 주관하는각종 표창 때 방독면을 부상품으로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이에 따라 조달청을 통해 대피용인 일반 방독면, 화재와 독가스 등에 사용할 수있는 다용도 방독면, 화생방 전용인 한국형 방독면 등 세 가지 방독면을 구입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백화점과, 기업체,일반 시민에게도 방독면 확보를 적극 권유할 생각”이라며 “관련 기관과 학교, 단체 등도 각종 행사의 시상품으로 방독면을 주도록 권장하기로 했다”고말했다.
김창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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