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풀스아이 김종문 사장은 19일“다음달 주총을 열어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아스텐의 사명을 타이거풀스인터넷으로 변경하고 복권사업과 그 외의 사업으로 분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향후 사업계획과 관련,“다음달 11억원 규모의 온라인 복표 솔루션을 인도에 수출할 것”이라며 인도 프로젝트 추진을위해 250억원 안팎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복표사업 전망에 대해 "온라인 복표사업에서만 내년에130억원, 즉석복권사업에서 200억원이 예상되며, 스포츠토토 사업과 관련해 연간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거풀스아이와 한국아스텐은 지난17일 각각 주총을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