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1일부터우체국 전자금융과 무인금융자동화창구 서비스를 연 중무휴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인터넷, PC, 폰뱅킹등 우체국 전자금융서비스와 무인 금융자동화창구 서비스를 앞으로 공휴일에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측은앞으로 무인창구 이용자들의 증가추세에 맞춰 지하철역, 대학, 대형할인매장, 관광지 등 25개 공공장소를 포함한 104곳에 무인금융자동화창구용 기기104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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