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김천흥(金千興 국악인) 장우성(張遇聖 동양화가) 최영희(崔永禧 문화재위원장) 김수영(金洙暎 시인ㆍ작고)씨등 4명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주는 등 모두 34명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서훈식은 20일 오후 2시문예회관 대국장에서 열리는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은관문화훈장 권영우(權寧禹), 신응식(필명:신경림 申庚林), 유종호(柳宗鎬),이지관(李智冠), 최일남(崔一男), 박용철(朴龍喆 작고), 박태현(朴泰鉉 작고) 홍연택(洪燕澤 작고) ▦보관문화훈장 강숙자(예명:강유정 姜由禎), 권오일(權五鎰), 윤형두(尹炯斗),이성천(李成千), 이우석(李于錫), 임원식(林元植),
정철호(鄭哲鎬), 김종래(金鍾來 작고) ▦옥관문화훈장 권성덕(權成德), 박형진(朴亨鎭), 송대관(宋大琯),유광열(柳光烈), 장석웅(張錫雄), 주남철(朱南哲), 하춘화(河春花), 마에다 겐지(前田憲二) ▦화관문화훈장 강명보(姜明保), 김병학(金丙學), 민영근(閔榮根), 장수봉(張洙鳳), 황용주(黃龍周), 문호근(文昊瑾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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