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8년 '록 여정' 시나위 내일 1,000번째 콘서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8년 '록 여정' 시나위 내일 1,000번째 콘서트

입력
2001.10.19 00:00
0 0

1983년 결성, 서태지와 김종서 임재범 등 걸출한 뮤지션을 길러낸 한국 록의 토양 ‘시나위’가 1,000번째 공연을 갖는다.김종서 손성훈 김바다 김민기 강기영(DJ 달파란)등 시나위 출신 선배들이 합류하여 ‘크게 라디오를 켜고’ ‘새가 되리’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시나위’는 최근 3년 만에 8집 정규앨범을 냈다. 60년대와 7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대중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일본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한ㆍ일 동시에 발매한다.

1,000회 공연이라는 흔치 않은 연혁에 ‘인생무상’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은 과거의 화려한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의 표현.

20일 오후 6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 1588-7890

/양은경기자 key@ 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