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서울시내 초등학교 어린이회장 합동수련회가 12,13일 이틀간 경기 용인시남사면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 연수원에서 열렸다.소년한국일보와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수련회에 참가한300여명은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초청 강연회 등의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미래의 지도자가 될 꿈을 키웠다.
미셸 캉페아뉘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 사장은 환영사에서 “21세기 지구촌을 이끌 지도자로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과 서로를 챙겨주고 협조하는 팀워크를 지녀야 한다”고말했다.
윤국병(尹國炳) 소년한국일보 사장은 정직ㆍ용기ㆍ봉사ㆍ창의성 등 미래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4가지 덕목을 일러주고, “수련회를 통해 이들4가지 덕목의 씨앗을 가슴에 받아 훗날 큰 나무로 자라 탐스런 열매를 맺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빈기자biny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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