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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신임당직자 프로필

입력
2001.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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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사무총장건설업을 하다 14대때 원내에 진출, 재선 뒤 신한국당에서 이적, 3선에 성공했다. 2여공조 시절 건교 장관에 발탁됐다

항공 2등국 판정 등으로 중도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선이 굵고 사람을 잘 챙긴다. 인계선(印桂善ㆍ51)씨와 2남 1녀

▦충남 예산ㆍ54세 ▦한양대 화공과 ▦국회 재해대책위원장 ▦자민련 총무ㆍ사무총장 ▦건교장관

■정우택 정책위의장

행시 동기들이 국장급인올해 2여 공조 덕에 해양수산 장관까지 지낸 재선의원.

1979년 김영삼 신민당총재 직무정지 가처분 당시 총재직무대행을 맡았던 정운갑씨가 선친.온화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경제전문가로 정책위의장은 두 번째. 이옥배(李玉培ㆍ44)씨와 2남

▦충북 진천ㆍ48세 ▦성균관대 법대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정책위의장

■김학원 원내총무

15대총선 때 서울 성동 을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 배지를 달았으나 지난 대선 당시 탈당, 이인제 후보를 도왔다. 그 뒤 자민련에 입당, JP의 지역구(충남 부여)를 물려받았다.

판사출신답게 논리가 명쾌하다. 차명숙씨와 2남

▦ 충남 청양.54세 ▦ 서울대법대 ▦ 수원지법판사 ▦ 국민신당.자민련 대변인 ▦ 국회 월드컵지원특위위원장

■정진석 대변인

2여 공조 때도 정부의 언론정책을 가차없이 비판, 주목을 받은 언론인 출신의 당내 최연소 의원. 부친(정석모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ㆍ연기를 물려받았다.

호방하면서도 정세분석이 치밀하다. 이미호(李美浩ㆍ41)씨와 2녀

▦충남 공주ㆍ41세 ▦고려대정외과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 정치ㆍ국제부 차장, 논설위원 ▦국회문광위 간사

■변웅전 총재비서실장

6ㆍ70년대 날렸던 아나운서 출신으로 충남 서산에서 15대 의원을 지냈다.

16대 땐 전국구 6번을 받는 바람에 원내진출에 실패. 창당멤버로 3차례나 대변인을 지내며 ‘DJP’ 등의 조어를 만드는 등 말의 조율사라는 평을 받았다. 최명숙(崔明淑ㆍ55)씨와 2남

▦충남 서산ㆍ61세 ▦중앙대심리학과 ▦MBC아나운서실장 ▦자민련 부총무ㆍ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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