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02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에서 영화배우 차승원씨와 여성 탤런트 박주미씨가 각각 자기추천자 전형 영상특기자 부문에 지원, 9일 나란히 합격했다.성균관대는 5명을 선발한 이번 전형에서 "박씨는 학업성적이 4.25%에 들고 토플 성적도 607점을 받을 정도로 우수했으며 차씨는 연예활동 성적이 높았다"고 밝혔다.
한편 고교생 벤처기업 등록 1호인 '그린아이디어뱅크'를 설립한 신승엽(경성고 3년)군도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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