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고향을 다녀오다가 고속도로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는데 민원을 보다 빠르게 접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아쉬웠다.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몇 ㎞ 간격으로 도로공사에서 설치한 SOS 전화가 있기는 하지만 당장 현장과 SOS 전화기가 떨어져 있을 때에는 신속함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개인 휴대전화기에서도 전화할 수 있도록 도로공사 대표전화번호를 홈페이지 뿐 아니라 표지판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수신자 부담 전화도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확인 후 시정하겠다는 담당자의 전화를 받았지만몇 가지 점만 개선된다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접수가 가능해지리라 생각한다.
/ 나한석ㆍ대전 서구 둔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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