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전기안전에대해 잘 몰라서 코드 하나에 가전제품을 여러 개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과부하 현상이 생겨나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발생한다.시중 전업사에서 판매되는 전선을 보면 생산회사 이름은 빠짐없이 새겨져 있는 반면 전선이 견뎌낼 수있는 전압용량은 표시되어 있지 않아 과부화 위험을 부채질하는 것 같다. 과부화 예방을 위해 전선에 가용전력 표기를 법제화 하면 어떨까.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전기사용법을 모르는 점을 감안해 전기안전협회나 한국전력 또는 소방당국에서 전기사용방법에 대한 교양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누전차단기를 반드시 부설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도 실시했으면 한다.
/ 류시철ㆍ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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