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 기온 뚝…서울 10도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앞으로 아침, 저녁으로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가이어지며 가을이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4일 “대륙성 고기압이 계속 확장하면서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크게 내려가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이 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5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6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춘천 8도, 수원 9도, 서울ㆍ강릉ㆍ청주 10도, 인천ㆍ대전 11도, 전주ㆍ대구 12도,광주 13도 등이다.

주말인 6일에도 철원 4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서울ㆍ대전ㆍ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14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안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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