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의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38)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또는 어떻게 임신을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포스터의 홍보담당자는 3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포스터가 출산 예정일보다 한 달 가량 이른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들 킷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포스터는 3년 전 첫 아들 찰리를 낳았을 때도 이번처럼 아버지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포스터는 두 아이를 혼자서 기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터는 출산 휴가에 들어가기 전 내년에 개봉될 영화 ‘공포의 방(ThePanic Room)’과,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복사(服事)의 위험한 삶(The Dangerous Lives of Altar Boys)’을 촬영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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