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韓·日양국 미군시설 테러가능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韓·日양국 미군시설 테러가능성"

입력
2001.09.30 00:00
0 0

미국 국무부는 28일 해외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의 안전에 우려를 표명하고 테러범들이 미군이 자주 이용하는 한국과 일본의 시설에 테러를 가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해외에 나가 있는 미국인의 안전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미국 테러 대참사 이후 과격 단체들의 테러 위협과 미국인에대한 후속 테러 가능성 등에 경계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테러범들이 특히 한국과일본의 미군시설에 테러를 가할지도 모른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다”며 “긴장과 우려가 고조하는 상황에서 미국인들은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강조했다.

워싱턴=윤승용특파원

syyo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