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명절만 되면 청소년 폭죽놀이 온동네 '소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명절만 되면 청소년 폭죽놀이 온동네 '소란'

입력
2001.09.30 00:00
0 0

밤만 되면 근린공원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10대와 20대들로온 동네가 요란스럽다.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동네 공원이나 골목에서 중고등학생이 모여 폭죽을 터뜨려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는데 최근에는외부에서 20대들이 승용차까지 타고 와서 불꽃놀이를 한다.이를 제지하기 위해 경비원이 출동하면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는 바람에 단속도 어렵다.주로 늦은 밤에 터지는 폭죽소리는 밤잠이 깨는 것은 물론 다른 일을 할 때도 방해가 될 만큼 시끄럽다.

불량 폭약이나 폭죽이 많아 옆을 지나다가 자칫 화를 입을 수도 있다. 폭약이나폭죽을 문방구 등에

구입할 수 없게 관련규정을 마련했으면 한다. 특히 폭죽을 터트려 주민들에게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경찰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진정군ㆍ서울 강서구 방화2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