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근린공원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10대와 20대들로온 동네가 요란스럽다.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동네 공원이나 골목에서 중고등학생이 모여 폭죽을 터뜨려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는데 최근에는외부에서 20대들이 승용차까지 타고 와서 불꽃놀이를 한다.이를 제지하기 위해 경비원이 출동하면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는 바람에 단속도 어렵다.주로 늦은 밤에 터지는 폭죽소리는 밤잠이 깨는 것은 물론 다른 일을 할 때도 방해가 될 만큼 시끄럽다.
불량 폭약이나 폭죽이 많아 옆을 지나다가 자칫 화를 입을 수도 있다. 폭약이나폭죽을 문방구 등에
구입할 수 없게 관련규정을 마련했으면 한다. 특히 폭죽을 터트려 주민들에게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경찰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진정군ㆍ서울 강서구 방화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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