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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 도로표지판 임박해서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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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 도로표지판 임박해서야 보여

입력
200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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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은 낯선 도로에 가면 도로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는다. 그런데 대교나 큰 도로에서 시내로 접어드는 진입로방향을 알려주는 도로 표지판이나 화살 표시가 진입로에 너무 근접해 있어 운전자들로서 불편하다.화살표시나 도로 표지판이 진입로와 너무 가까이 있으면운전자들이 갑작스럽게 차선 변경을 해 위험할 수 있고 운전자들이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며칠 전 차량이 지체되는 오후 7시쯤 강남대교를가다가 동부간선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화살표시를 보고 차선을 바꾸려 했으나 차선을 바꾸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 그냥 지나쳐야 했다.

많은 차량이 진입하는 시간대에 화살표시를 보고 급하게 진입로에 들어서려다가 뒤에서 오는 차와 부딪힐 뻔한 적도 있었다.

도로공사측은 운전자 입장에서 도로 표지판과 화살표지를 점검해 보고 적어도 200m전부터 화살표시를 해주어 운전자들이 미리 차선을 변경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 임승수ㆍ서울 강북구 수유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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