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자 '국내 허니문'12일자 34면의 ‘국내 허니문 3’기사를 읽었다. 소제목 ‘남해안 섬 일주’기사 내용 중에 ‘첫날 경남 통영시 거제도’라고 되어있었는데 ‘통영시 거제도’가 아니라 ‘거제시’이다. 과거 거제도는 통영시에 속해 있었으나 현재는 ‘거제시’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이 되었다.
섬 일주에서 한가지 덧붙이면 통영항에서 외도에 가는 것보다 거제시 내의 여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므로 그 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 박미령ㆍ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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