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센트럴시티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센트럴시티 1위

입력
2001.09.25 00:00
0 0

서울시가 시내 주요 건물에 올해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은 작년보다5.5% 증가했으며, 1위는 센트럴시티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연면적 1,000㎡ 이상의건물소유자에게 올해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은 총 3만1,729건에 461억9,500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738건(2.4%), 24억400만원(5.5%)이늘어났다.

부과 대상별 금액은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가 4억8,272만원으로 1위를차지했고 롯데쇼핑 잠실점(4억2,51만원), 롯데월드(2억8,191만원), 호텔롯데(2억2,505만원), 롯데쇼핑 본점(2억1,122만원) 등의순이었다.

또 대상 시설물이 주차장 유료화나 차량 10부제 등 교통량 감축방안을 이행할 경우 주는 부담금 경감 혜택은 한국방송공사(4,229만원)가가장 많았다.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